충북대, 이차전지 경진대회 '싹쓸이' -이차전지 경진대회서 8개 팀 수상하며 전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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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08 17:19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가 이차전지 분야 대학 간 연합경진대회에서 연구결과·아이디어·영상콘텐츠 등 전 부문에 걸쳐 8개 팀이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94() 오송 H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연구결과 부문 대상을 비롯해 총 8개 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대를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인천대 등 6개 대학에서 67개 팀, 1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대가 연합경진대회에 처음 참여하면서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혔다.

충북대는 연구결과 부문에서 대상과 은상을, 아이디어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영상콘텐츠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8개 분야에서 연구 성과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연구결과 부문 대상을 받은 정인구 학생(화학공학과 4학년)그동안 수행해 온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고 뿌듯하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차전지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총괄단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연구 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였다앞으로도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COS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결과와 아이디어 부문에서 각각 대상 1개 팀, 금상 3개 팀, 은상 6개 팀이, 영상콘텐츠 부문에서는 대상 1개 팀, 금상 2개 팀, 은상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이차전지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대 등 참여 대학과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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