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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30 13:57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ESG 기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그린 이노베이터–ESG 정책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6월 24일(수)부터 6월 26일(금)까지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5개 컨소시엄(그린바이오, 빅데이터, 에코업, 이차전지, 차세대디스플레이) 소속 12개 대학 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친환경 기술과 ESG를 주제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쳤다.
캠프는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단계별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과 전공을 뛰어넘어 팀을 구성해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을 기획·제안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특히 우수 정책 제안팀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장상이 수여돼 참가 학생들의 정책 기획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격려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태현(토목공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정책 캠프를 통해 처음 만난 다른 대학 학생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 하나의 정책을 완성하고 제안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반영된 정책 제안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COSS)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충북대를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등 5개 대학과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참여해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와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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