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컨소시엄-한국해양방산협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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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22 13:49

▲ 왼쪽부터 김일태 가천대 이차전지 사업단장, 조채용 부산대 이차전지 사업단장,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사업단 총괄단장,

     안광선 (사)한국해양방산협회 사무총장, 박동환 (주)배터리 파워 솔루션 대표이사, 최진섭 인하대 사업단장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방산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목)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사)한국해양방산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 현장 중심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 교육.연구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인력 교류 ▲ 연구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 기술 세미나 등 기술정보 교류 ▲ 자문 및 기타 협력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해 이차전지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총괄단장은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산업과 해양.방산 분야를 연계한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 "한국해양방산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목 한국해양방산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안광선 사무총장은 "해양.방산 산업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분야인 만큼 산학 간 긴밀한 정보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경험과 기술 수요를 공유하고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COSS)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충북대를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등 5개 대학과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참여해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